현대HCN이 지역채널 프로그램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신규 제작, 7일부터 방영한다.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은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100%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을 스튜디오에 초대, 지역 관련 쇼핑, 문화,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롱텀에벌루션(LTE) 장비를 활용해 이슈 지역에선 리포터가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시청자 노래를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생생 한 곡' 코너, 맛집도 소개하고 식사하는 '오늘 점심 뭐 먹지' 등 다양한 코너로 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한다.
현대HCN은 우리동네 병원 전문의를 통해 질병과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를 만나는 인물다큐 '성공만리', 아파트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골프왕을 선발하는 스크린 골프대회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 등도 편성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