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바이서 초대형 '갤럭시S9' 광고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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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출시 광고를 내걸었다.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출시 광고를 내걸었다.

갤럭시S9 시리즈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중동 소비자에게 갤럭시S9 시리즈 사용자 경험을 소개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라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을 광고에 담았다.

이 밖에 갤럭시S9 시리즈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단계 진화한 카메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존을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마련, 소비자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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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출시 광고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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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출시 광고를 내걸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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