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는 개인발명가와 예비창업자, 올해 1월 1일 이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지식재산(IP)창업존(ZONE)'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3월 12~23일까지 2주간 아이디어 구체화 및 3D모형 설계, 시장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략 등 총 40시간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이뤄진다.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3D모형 설계 및 IP권리화도 지원된다.
정승원 센터장은 “교육 수료자의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