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 롯데월드몰점…U+스타라이브 생중계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떠오르는 R&B 신성 베이빌론과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동시 출격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KQ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베이빌론(Babylon)과 이든(EDEN)을 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달콤커피 롯데월드몰점에서 컬래버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베이빌론은 최근 이든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Everything’을 발표했다. 아울러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든은 지난 8일 새앨범 ‘류천(RYU; 川)’을 발표했다.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베이빌론의 메시지가 담긴 곡 ‘Everything’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특유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이든의 타이틀 곡 ’Good Night’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등 가수 베이빌론과 프로듀서 이든의 환상적인 컬래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빌론과 이든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U+스타라이브 생중계와 함께 1시간가량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알리, 허각, 백아연, 한동근, 윤하 등 유명 아티스트를 선정해 공연하던 기존의 방식과 함께, 올해부터는 신인가수 양성 프로젝트로 라이징 스타를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번씩 선정해 공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