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디팜, 휴대용 네일아트 캡슐 '미스몽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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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디팜이 휴대용 네일아트 캡슐 '미스몽키'를 선보였다.

미스몽키는 발광다이오드(LED) 젤 램프와 10가지 젤, 글리터 콘테이너 등으로 구성됐다. 젤은 7가지 컬러 젤과 3가지 기본 젤이 포함됐다. 젤은 화장품 안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발색력과 지속력, 밀찰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쏙 오프(Soak off)' 타입으로 네일 아트 후에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LED 램프를 이용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젤을 굳힐 수 있다.

엘이디팜은 “활동이 많은 네일리스트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쉽게 네일아트를 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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