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예술의전당 '카림 라시드전' VIP 회원 초청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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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예술의전당의 '카림 라시드전-디자인 유어셀프'에 VIP 회원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사은 행사로 CJ ONE 앱에서 VIP 관람 티켓 할인권을 내려 받은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1장의 티켓으로 2명이 관람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카림 라시드는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공급한다는 디자인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세계3대 디자이너로 그가 만들어 낸 우아한 곡선과 독특한 아이콘, 과감한 색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우디, 소니 에릭슨, 시티은행, 3M, 아르테미데 등 세계 각국 400여개 유수 기업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는 파리바게트 생수병 '오'와 새턴바스핑크 컬러 욕조 '커플' 등이 있다.

그 동안 미국, 독일, 브라질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그의 전시가 열린 적이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시로 카림 라시드가 직접 디자인한 전시장에는 초기 디자인 원본과 한국 전시만을 위한 초대형 작품 등 350여 점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는 디자인으로 사람과 세상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는 카림 라시드의 철학을 디자인 작품으로 보여준다.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현재를 지향하는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 시대 정신을 담은 강렬한 그래픽과 더불어 전시장 전체를 아우르며 그가 꿈꾸는 세상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화 CJ ONE 과장은 “CJ ONE에서 엄선한 카림 라시드전은 무더위에 지친 VIP 회원들이 도심 속 문화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포인트 적립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CJ ONE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CJ ONE은 VIP 회원을 대상으로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CJ브랜드 매장에서 결제는 물론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CJ 기프트카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 편의를 선사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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