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14일 오후 1시40분부터 대강당에서 미래 광(光)기반 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광의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광의료 관련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가 참여해 '광기반 미래 의료기술의 산업화 동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1부 광의료 적용 사례 및 제4차 산업혁명과 광의료 신사업, 2부 광의료 기기 사업화 추진 사례 및 미래 광의료 기술 소개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형호 전남대병원 교수, 김원석 강북삼성병원 교수, 김명준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이비인후과와 피부과, 안과에서의 광의료 적용 사례를 설명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광의료 산업이 광산업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중심축이 되고 우리나라가 의료 강국으로 거듭 날 수 있는 기반이 될 새로운 사업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링크옵틱스 등 7개의 국내 대표적인 광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 추진사례에 이어 박용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윤인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김태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미래 광의료 분야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광의료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될 것으로 보인다.
광기술원은 진단·치료 및 의료용 바이오기기 뿐만 아니라 인체감시, 치매예방 등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광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일 본부장은 “광융합 의료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산·학·연·병원이 협력한다면 의료기기 신산업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