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4월 1일 저녁 9시 30분부터 '모두투어 창립 28주년 특집방송'을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스페인·포르투갈 8일'을 특가에 선보인다.
GS샵과 모두투어는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GS샵이 해당 시간에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상품은 △구엘공원 △프라도 미술관 △알함브라 궁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세비야 대성당 △몬세라트 수도원 등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엄선했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1박, 1급호텔 2박 등 2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한다. 출발일에 따라 159만~199만원에 판매한다.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