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24일 간담회 개최…산업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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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전경. 센터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화에 나섰다.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센터장 박종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광주연구개발특구내에 위치한 센터 2층 오디토리엄에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 회원사, 병원 및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인프라 사업 및 마이크로의료로봇 설명,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에 이어 4월 11일 국회에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포럼'을 열고 마이크로의료로봇을 한국특화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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