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라인 광고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축은행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생활 가까이에서 착! 어려울 때 척! 든든한 축!”이라는 기본 콘셉트를 가지고 시리즈 3편으로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착!척!축`이라는 의태어를 이용해 저축은행이 고객 생활에 맞춰주는 생활 밀착형 은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론칭된 온라인 광고는 엄마와 아기를 모델로 하여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포털,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통신 넘보는 엔비디아...미국 AI-RAN혁신센터 대규모 GPU공급
-
2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3
체코 대통령, “韓, 원전 최종 수주·추가 수주 가능성 매우 높다”
-
4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5
[ET시론]'AI 디지털교과서'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과 질문
-
6
검찰,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
7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8
尹, 체코 유력 경제지와 인터뷰..“신한울 3·4호기 건설은 韓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의미”
-
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 공장 방문…전기차 캐즘 돌파 전략 모색
-
10
필옵틱스, 獨 쇼트에 TGV 장비 공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