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광복절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금융상품인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고.
유네스코가 2026년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기획했다. 지난 1월 선보인 '나의 소원 우리 예·적금'의 고객 참여형 콘셉트를 이어 문화금융 의미를 확장했다.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은 6개월과 12개월 만기로 구성된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 3.10%, 12개월 연 3.40%다. '우리의 소원 남기기'에 참여하면 연 0.20%포인트(p)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 3.30%, 12개월은 최고 연 3.60%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며, 총 1조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우리의 소원 적금'도 6개월과 12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 4.29%, 12개월 연 3.00%다. 우대금리는 △'우리의 소원 남기기' 참여 시 연 2.00%p △직전 6개월간 우리은행 예·적금 미보유 조건 충족 시 연 2.00%p를 각각 제공한다. 최고 금리는 6개월 연 8.29%, 12개월 연 7.00%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과 적금 월 50만원을 함께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원 남기기와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추첨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굿즈 3종을 증정한다.
이영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팀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꾼 아름다운 나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사람의 소원이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며 “고객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문화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