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화그룹, 정기 임원 인사…119명 승진

한화그룹은 11일 방산부문 등 임원 11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 승진 인원은 전무 8명, 상무 36명, 상무보 75명이다.

10월 초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먼저 낸 뒤 새 CEO가 각사 경영환경과 성과를 고려해 후속 인사를 낸 것이다. 승진인사는 제조부문에서 생산현장과 연구개발(R&D)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서비스 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강화에 무게를 뒀다.

한화그룹은 “성과와 현장 중심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R&D, 신사업, 업종경쟁력 강화 등 도전적 사업 환경 최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원을 등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화약 △이현기 이형곤 ◆한화/방산 △이재무 △강호균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 이정욱 이정호 채훈 ◆한화/무역 △김기형 △박창호 반춘장 ◆한화/기계 △이승길 ◆한화케미칼 △이상욱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한화첨단소재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한화에너지 △김영욱 △박상열, 정원영 ◆한화큐셀 △류성주, 정지원 △신호우, 조현수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한화종합화학 △김승수 △류재규 △오성훈 ◆한화토탈 △남이현 이은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한화테크윈/항공방산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한화테크윈/시큐리티 △정원석 ◆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송욱용 △라종성 ◆한화시스템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한화디펜스 △곽유식 안병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박종태 이규근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이일희 △고대권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방기석 ◆한화갤러리아 △박정훈 △김상원 방원배 ◆한화S&C △김경한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한화생명 △김현철 상무>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 ◆한화손해보험 △김태철 심명준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 ◆한화투자증권 △심정욱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 ◆한화건설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건 원상훈 한상철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