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는 총 475억원을 투자해 에스엔유프리시젼의 경영권 지분 31.02%를 인수한다고 5일 발표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에스엔유 최대주주인 박희재 대표가 보유한 512만7807주(20.51%) 중 344만3200주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625만주를 인수해 총 31.02%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엔유가 신규 발생하는 전환사채(전환주식수 243만3371주) 인수 계약도 맺었다. 이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지분율은 총 36%로 증가한다.
에스엔유는 1998년 서울대 1호 벤처기업으로 설립됐다. 디스플레이 검사·측정장비를 주축으로 일찌감치 OLED 증착기 개발에 뛰어들어 기술을 갖췄다. 일본 캐논도키가 선점한 OLED 증착기를 국산화해 중국 다수 패널 제조사에 연구개발 용도로 OLED 증착기를 납품하는 성과도 거뒀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OLED 설비 투자 경쟁에서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에스에프에이는 최근 중국에 6세대 증착기를 양산용으로 납품하며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신 기술인 6세대 2분할컷이 아닌 4분할컷 용도로 공급했고 경쟁사보다 증착 등 전공정 장비 사업 경험이 부족하다.
에스에프에이는 이번 인수로 에스엔유가 보유한 증착 기술을 확보하고 동시에 장비 생산능력과 전문 인력까지 빠르게 갖출 수 있게 됐다. 양사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면 중국에 공급할 장비를 대규모로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엔유는 OLED 증착기 시장에서 풍부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도 이를 제대로 상업화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스에프에이는 양사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내고 기술 자산을 단계적으로 상업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존 에스엔유가 보유한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측정장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른 시간 내에 OLED 분야 검사·측정장비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반도체 분야로도 기술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에스에프에이반도체는 인수 1년 만에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구축했고 실적도 좋아졌다”며 “에스에프에이가 국내외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관련 분야 경쟁력 있는 기업을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향후 강력한 성장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에스에프에이]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38,63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4,42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3,05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38,63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4,42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3,05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에프에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3%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에스에프에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45%, 외국인 23.2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28%, 기관이 37.45%, 외국인은 23.25%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이 36.66%, 기관이 33.61%, 개인은 29.71%를 기록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28%, 기관이 37.45%, 외국인은 23.25%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이 36.66%, 기관이 33.61%, 개인은 29.71%를 기록했다.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등락폭을 기준으로 봤을 때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투자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상승과 하락이 균형있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를 보여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등락폭을 기준으로 봤을 때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투자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상승과 하락이 균형있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를 보여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증권사 목표주가 75,700원, 현재주가 대비 2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에스에프에이의 평균 목표주가는 75,7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8,300원으로 17,400원(2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박유악 에널리스트가 " 중국 LCD 투자와 OLED 신규 장비 공급 모멘텀, 기존 사업인 물류 시스템과 후공정 장비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6G OLED와 중국 업체(BOE, HKC)의 8G LCD 증설 영향으로 이미 7,422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Q17까지 중국(OLED, 10.5G LCD)향 신규 수주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라며 투자의견 N/R을 제시했고,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에널리스트가 " 강력한 펀더멘털 개선을 바탕으로 투자 심리 개선 전망,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에스에프에이의 평균 목표주가는 75,7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8,300원으로 17,400원(2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박유악 에널리스트가 " 중국 LCD 투자와 OLED 신규 장비 공급 모멘텀, 기존 사업인 물류 시스템과 후공정 장비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6G OLED와 중국 업체(BOE, HKC)의 8G LCD 증설 영향으로 이미 7,422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Q17까지 중국(OLED, 10.5G LCD)향 신규 수주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라며 투자의견 N/R을 제시했고,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에널리스트가 " 강력한 펀더멘털 개선을 바탕으로 투자 심리 개선 전망,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11월15일에 에스에프에이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3,201.9억 | 295.6억 | 253.5억 |
직전분기 대비 | 14.6% 증가 | 50.8% 증가 | 53.3%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124.1% 증가 | 68.0% 증가 | 196.9% 증가 |
[에스에프에이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주)디와이홀딩스(외4인) | 8,359,296주 | 46.56% | 2015년 09월 10일 |
에스에프에이자사주펀드 | 490,117주 | 2.73% | 2014년 08월 07일 |
에스에프에이자사주 | 14,640주 | 0.08% | 2009년 11월 04일 |
[에스에프에이 2016년 예상 실적]
[에스에프에이 2016년 예상 지표]
날짜 | 증권사(애널리스트)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16/11/25 | 미래에셋대우(김선우) | 12259억 | 1048억 | 916억 |
16/11/15 | 한국투자증권(박기흥, 유종우) | 11530억 | 950억 | 770억 |
16/11/14 | 하이투자증권(정원석) | 11430억 | 910억 | 780억 |
날짜 | 증권사(애널리스트) | EPS(원) | BPS(원) | PER(배) | PBR(배) | EV/EBITDA(배) |
16/11/25 | 미래에셋대우 (김선우) | 5102 | 32318 | 11.4 | 1.8 | 6.0 |
16/11/15 | 한국투자증권 (박기흥, 유종우) | 4429 | 32473 | 12.8 | 1.7 | 9.4 |
16/11/14 |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 4319 | 30949 | 13.0 | 1.8 | 8.4 |
[에스엔유]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2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5,73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42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4,31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2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5,73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42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4,31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엔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8%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에스엔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참여는 개인투자자가 가장 활발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전체 거래의 91.47%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외국인은 8.28%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0.2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9.94%, 외국인이 10.05%를 보였고, 기관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전체 거래의 91.47%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외국인은 8.28%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0.2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9.94%, 외국인이 10.05%를 보였고, 기관은 거래참여가 없었다.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등락폭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상승과 하락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특이변화는 없다. 투자심리도를 분석해보면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주가를 최근 주가등락폭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상승과 하락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특이변화는 없다. 투자심리도를 분석해보면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11월15일에 에스엔유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149.4억 | -30.9억 | -93.2억 |
직전분기 대비 | 19.1% 감소 | 적자반전 | 적자반전 |
전년동기 대비 | 22.3% 감소 | 적자반전 | 적자반전 |
[에스엔유 주주현황]
성명 | 주식수 | 지분율 | 최종변동일 |
박희재(외2인) | 6,287,496주 | 25.15% | 2016년 02월 19일 |
에스엔유자사주펀드 | 103,457주 | 0.41% | 2006년 11월 27일 |
에스엔유자사주 | 3,387주 | 0.01% | 2009년 03월 27일 |
윤필만 | 26,300주 | 0.08% | 2012년 04월 27일 |
김영학 | 25,200주 | 0.07% | 2016년 01월 25일 |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