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플레저`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발행하는 사보, 출판물 등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빅플레저 매거진은 트렌드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 엘포인트 3개 주제로 시즌 이슈와 다양한 엘포인트 이벤트 소식을 전한다.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에서도 빅플레저 매거진을 받아 볼 수 있다.
김태홍 롯데멤버스 마케팅 부문장은 “회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빅플레저 매거진을 발행했다”면서 “고객과 접점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