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연구회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원을 초청해 스마트워크 도입 사례와 발전 방향을 듣는 `스마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열리는 워크숍은 지능정보 시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사례를 공유한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스테판 리프 업무공간혁신센터장과 데니스 스톨즈 연구원이 BMW, 보쉬, 아디다스,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 스마트워크 도입 사례와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창의와 혁신을 자극하는 업무공간, 새로운 방식의 일하기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워크숍은 서울 송파구 퍼시스 본사에서 열린다. 베타랩이 주관하며 퍼시스와 퓨전데이타가 후원한다. 행사 등록은 온라인(onoffmix.com/event/82616)에서 하면 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