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빔,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17`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그해 새로 출시되거나 출시 예정인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의 전문가가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엔 수상한 `UO스마트빔레이저NX`는 내년 1월 공식 출시 예정인 차기 스마트빔 모델이다. 이동형 플레이어와 홈 비디오 기기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혁신성과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김성한 SK텔레콤 디바이스기획본부장은 “SK텔레콤의 기획력과 협력사 기술력을 결합해 세계가 인정하는 획기적인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며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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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17`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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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이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 2017`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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