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2015년 12월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후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응급 중환자실 병상, 국가 거점 음압격리 병상을 구축했다.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권역응급의료체계, 역할 △인천 권역 응급의료센터 하모니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