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TV와 우크라이나 방송위원회, 방송 교류 MOU 체결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아이넷이 우크라이나 방송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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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아이넷TV 박준희 회장과 유리 아르테멘코 우크라이나 방송위원장

아이넷TV와 우크라이나 방송위원회는 3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국 간 방송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디어 및 문화콘텐츠 교류 등 상호 발전을 모색하고, 상호 문화·전통음악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로 한국과 우크라이나 합동 콘서트가 우크라이나 스테레오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가수 에디킴, 타하티 등과 우크라이나 최정상급 6개팀 가수가 참여했다.

공연은 아이넷TV와 우크라이나 TV음악채널 M1·M2으로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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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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