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홈쇼핑 모아는 GS샵 등 국내 주요 홈쇼핑 채널을 한 곳에 모은 국내 첫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이다. 지난 2013년 2월 론칭 이후 100만 다운로드까지 약 2년이 걸렸다. 올 초에는 300만건을, 이 달에는 500만건을 각각 넘어섰다.
홈쇼핑모아는 다음 달 9일까지 5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홈쇼핑모아 응원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던킨도너츠 커피 도넛 세트를 증정한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3040 여성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모바일 홈쇼핑 시장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