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정부, 아시아 사이버보안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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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체계 주요내용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7~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국제보안 및 화재안전 전시회 2016`에 민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은 행자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윈스, 시큐아이, 드림시큐리티 등 정보기술(IT)보안기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보안체계를 주제로 홍보전시관을 꾸린다. 한·말레이시아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 협의, 말레이사아 사이버보안체계 침해 대응 전략 간담회, 한국 사이버보안 대응전략 발표 행사도 진행한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박람회 계기로 국내 우수 기업이 해외 진출을 확대하도록 상시 수출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