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T멤버십 전용 온라인 쇼핑몰 `초콜릿`에서 추석선물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T로밍카드 3+1` 등 `추석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SK텔레콤 고객은 안마기는 최대 75%, 건강식품은 최대 70%, 신선식품은 최대 51%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데이터쿠폰 5GB를 구입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9월 한달 `초콜릿` 혹은 이마트에서 이마트상품권 10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T멤버십 고객이 23일까지 `초콜릿`에서 T로밍카드 3장를 구입하면 추가로 1장을 증정한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선물을 마련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