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6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브이월드 시연, 3차원 가상현실(VR) 체험, 창업지원컨설팅 및 엔젤투자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민간산업육성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중단, 민간기술 이전을 실시했다. 33개 기업에 브이월드 모바일 기술을 이전했다. 브이월드 앱서비스 사용자 의견 결과를 반영해 부동산, 등산로, 교통정보 등 3차원 공간정보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원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은 “매년 정기적 창업캠프, 엔젤투자설명회 및 일대일 멘토링, 개발자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