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라인 친구들! NHN스타피쉬 `라인러쉬` 출시

NHN스타피쉬는 모바일 3D러닝게임 `라인러쉬(LINE RUSH)`를 29일 한국, 일본, 대만,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어, 일본어, 대만어, 태국어, 영어 총 5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라인러쉬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다. 라인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국가를 타깃으로 일본, 대만, 태국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총 80만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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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브라운, 제시카, 레너드로 이루어진 캐릭터 35종 중 하나를 선택해 △무한 반복으로 진행되는 경쟁 중심 에피소드 맵 3개 △무작정 끝없이 달리는 러닝게임에서 탈피, 맵의 마지막 지점까지 미션을 완수해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미션 스테이지 챕터 3개 (각 10개 스테이지 보유)와 △친구들과 협력을 통해 공통 미션을 해결하는 파티타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채유라 NHN스타피쉬 대표는 “단순한 러닝게임을 넘어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한 끝에 탄생한 게임”이라며 “글로벌 게임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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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러쉬 캐릭터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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