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에 파우더룸까지...메가박스 더 부티크 `일산벨라씨타점` 오픈

메가박스는 프리미엄 시네마 `메가박스 더 부티크 일산벨라씨타점`을 24일 연다.

일산벨라씨타점은 총 5개 상영관, 749석 규모로 전관 `더 부티크 컴포트룸`을 도입했다. 코엑스점, 분당점, 센트럴점에 이어 4번째 `더 부티크` 상영관이다.

`더 부티크 컴포트룸`은 컴포트 패키지(무릎담요, 실내용 슬리퍼, 물티슈)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 가죽 소파와 함께 테이블로 구성된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조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5일 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아가씨` `봉이 김선달` 등을 상영하며 22일과 23일 오전 11시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맘스 시사회`를 운영한다.

`무료 시사회`와 `맘스 시사회` 티켓은 영화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26일에는 `DINE IN CINEM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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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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