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커머스 솔루션 기업 `유젠`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
유젠은 쇼핑몰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업용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솔루션인 `G1 커머스`을 출시했다.
양사는 협약으로 NHN엔터테인먼트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를 유젠의 기업용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솔루션 `G1 커머스`에 탑재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등 커머스 인프라 서비스를 연계해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진은숙 NHN엔터테인먼트 CTO는 “IT,콘텐츠, 공공부문에 이어 토스트 클라우드 커머스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