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비공개테스트(CBT)를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2월 사전신청한 1만8000명을 비롯, 추가 선착순 모집 5000명까지 총 2만3000명 규모로 테스트를 한다.
300여종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통해 생돔감 넘치는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6곳 스테이지와 언더그라운드, 데빌럼블 등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블레이드앤소울` 아트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가진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