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소중함을 알립니다.`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울릉도에서 대학생 20명, 문화재청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대학생들이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부터 시작돼 선발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참가하고 싶은 대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전국 16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독도방문 가이드 책자 제작과 외국인용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진행했다.
김장성 LG하우시스 상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활용,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애국 실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