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제휴점 수가 1만 곳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야놀자는 호텔·모텔 5800개, 펜션 3500개, 게스트하우스 700개와 제휴했다. 모든 형태 숙박을 포함했다. 최근 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를 인수하며 5성급 프리미엄 호텔 시장까지 추가 확보했다.
제휴점 1만 곳 돌파를 기념해 야놀자 바로예약 이용 회원 전원에게 총 11장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1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획득과 사용은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총괄 부대표(CBO)는 “야놀자를 꾸준히 이용하는 숙박업주 사랑과 관심으로 제휴점 1만 개를 달성했다”며 “전국 숙박업주와 직접 소통하며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