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모바일게임 `2016 갓오브하이스쿨`을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SN게임즈가 만든 2016 갓오브하이스쿨은 네이버 인기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한 동명 모바일 게임이다.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원작 캐릭터를 8등신 3D로 구현했다. 마치 진짜 웹툰을 보는 듯한 탁월한 그래픽과 260여개 이상 모험 스테이지, 요일던전, 무한녹스전이 특징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주목 받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박용제 작가는 “갓오브하이스쿨은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액션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