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를 갖는다.
발전협의회는 대전시 관계자와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 대외협력 관계자가 참석하는 운영회의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발전협의회 운영을 개선해 과학대중화, 지역사회문제 해결, 지역기업지원 3개 분과를 구성해 대덕특구와 대전시를 잇는 대표 협의체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시가 수립한 대전 과학기술 10년 마스터플랜 주요 과제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