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레저에서 출시한 모바일 영상통화 SNS 하우두(HOWDO)가 #타로남녀 나인틴19 서비스를 8일 오픈했다.
타로남녀19는 성인 남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영상통화 하우두에서는 사생활을 지키며 연애심리를 전문으로 하는 타로 상담사와 연락할 수 있다. 서비스를 기획한 엄성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교육원 타로·풍수학과 교수는 “일본 유학시절 타로점을 보는 남녀의 70% 이상이 애정운 때문인 것을 보고 남녀관계를 심층 분석할 수 있는 #타로남녀19를 연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우두는 지난 2월 정식버전이 출시된 이후 #취업 #성형 #패션 #뷰티 #육아 #사주 #타로 등의 실시간 인맥 만들기를 제공하고 있다. #타로남녀19은 하우두 앱 홈화면 상단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