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공식 딜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다음 달 1일 서울시 충정로에 DJI 인증 딜러 매장 1호점 `제이씨현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장은 제품 판매·전시 공간, 고객 체험 공간, 카페 커뮤니티 공간, 사후서비스(AS) 센터로 구성된다. 고객 질문에 응대하는 전문가가 상주해 제품을 설명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비행·촬영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수리센터를 용산 서비스센터와 충정로 서비스센터로 나눈다. 용산 센터는 택배 접수 중심으로 운영한다. 다른 곳에서 DJI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조건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장 기념으로 7월 1일과 2일 전 제품(팬텀4, M600, 로닌-MX 제외)을 10% 할인 판매한다. 오즈모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과 더불어 추가 배터리 2개 무상 제공 혜택도 제공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