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게임즈 `내가 영웅일 리 없어(내영일)`에서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협업한다.
YJM게임즈는 이번 YG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내영일`에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가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크렁크(KRUNK)는 YG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힙합 문화를 좋아하는 패셔너블한 셀럽이다. 2013년 가수 이하이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신성걸 걸스데이 스튜디오 PD는 “YG와 파트너십을 통해 `내영일`에 강력한 셀럽 IP를 활용한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YG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적 제휴 모델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