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2`를 7월 6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든어택2는 개발사 넥슨지티가 `서든어택` 개발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간 개발해온 FPS 게임이다.
전투상황에 따라 캐릭터 표정이 바뀌는 세밀한 표현부터 전장 느낌이 살아있는 배경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서든어택이 가진 호쾌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전투, 개성 있는 게임모드를 계승했다. 넥슨은 정식 오픈에 앞서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는 “오픈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