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시장조사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기업용 파일 공유/동기화 플랫폼 및 하이브리드 솔루션`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용 파일 공유/동기화 기술 전략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터는 “아크로니스는 정책 기반의 접근으로 안전한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며 “아크로니스 액세스 어드밴스드는 검색과 통합 기능은 물론 전체적인 모바일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물리, 가상,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캡쳐(capture), 보관, 복구,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보유한다”며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장소와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복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