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컴퓨텍스 2016 어워드`에서 베이스 초이스 어워드와 d&i 어워드 16개 부문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는 컴퓨텍스에 전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능을 갖춘 제품, d&i 어워드는 산업 디자인 분야 우수한 제품에 수상한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발표된 신제품 젠북3와 ROG GT51는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와 컴퓨텍스 d&i 어워드 모두를 수상했다. 젠북3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디자인로 0.91kg 무게와 11.9mm 두께를 갖고 있다. ROG GT51은 게이밍 데스크톱으로 6 세대 인텔 코어 i7-6700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고 있다.
젠북 플립과 ROG G31은 d&i 어워드를 수상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젠북 플립은 디스플레이 편리함과 기능성, 우아한 세련미를 결합한 제품이다. ROG 10주년 에디션 데스크톱인 ROG G31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 탑재로 4K UHD 디스플레이 플레이가 가능한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