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1회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콘퍼런스

전자신문은 6월 10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회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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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제어시스템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늘었다.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미국 주요 제조업기업에서 97건에 이르는 산업제어시스템(ICS)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ICS 보안 취약점도 급증했습니다. 2010년 20개에 불과하던 취약점은 2014년 231개, 2015년 486개로 폭증했습니다.

ICS는 발전소, 항만, 도로, 교량, 하수처리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부터 산업 현장 설비와 운영을 제어하는 종합 관리 체계입니다. ICS 사이버 공격은 산업이나 국가 시스템을 통째로 흔들어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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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국내외 ICS 보안 전문가를 초청, 최신 ICS 사이버 공격 사례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제시합니다. 2014년 원전도면 유출 사고를 겪은 한국수력원자력 사례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ICS 보안 시장 전망`을 발표합니다.

ICS 보안 전문 기업 NNSP는 `제어시스템 내에서 일방향 기술 동향`, 카스퍼스키랩코리아는 본사 분석가를 초청해 `글로벌 제어시스템 위협현황과 침해사례`를 각각 소개합니다. NSHC는 ICS·SCADA 보안 위협 현황과 제어망에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을 시연합니다. 보안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제1회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콘퍼런스

●일시:2016년 6월 10일(금) 10:00~17:30

●장소: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

●주최·주관:전자신문

●후원:NNSP, NSHC, 카스퍼스키랩코리아

●홈페이지 및 등록:www.sek.co.kr/2016/ISC

●사전등록:2016년 6월 9일(목)까지

●참가비:사전등록 13만원, 현장등록 18만원(부가세 별도)

●문의:(02)2168-9335, n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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