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유정보통신, IoT용 무선통신 솔루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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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부품업체가 주도하던 사물인터넷(IoT) 칩셋을 국산 제품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열렸다.

에이투유정보통신은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광역무선통신(LPWAN) 칩셋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칩셋을 이용한 무선 모듈도 개발해 KC인증을 획득했다. 사업자가 IoT 서비스를 바로 구현하도록 관련 프로토콜도 함께 제공한다.

칩셋은 IEEE 802.15.4에서 최근 표준화한 1㎞ 이상 IoT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표준 MAC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특정 업체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무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에이투유정보통신은 “IoT 사업자가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때 외국 부품업체에서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산 솔루션 개발로 칩 제조사가 직접 기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정확하고 빠른 IoT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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