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홈 피트니스 앱 `핏데이(Fit Day)`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핏데이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체력 증진과 다이어트를 돕는 건강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초 체력을 형성시켜주는 운동법을 전달한다.
4회 버피 테스트와 함께 22번 일반 훈련 코스로 하루 약 7분씩 플랜 순서에 맞게 매일매일 진행할 경우 높은 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효과적인 운동법(7분 워크아웃)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최적화된 답안을 제시해주는 맨몸 전신 운동도 제공한다.
난이도에 따라 약 4종류 맞춤 운동을 설정 가능하며, 상급자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동작 하나하나에 강화 훈련이 들어간다.
7분 워크아웃으로 자극되지 않는 부위까지 운동하는 전신 운동법도 소개한다. 2가지 운동 플랜을 하루 약 10분씩 번갈아가며 매일 진행하면 된다.
이종혁 핏데이 개발자는 “핏데이를 시작하기 전에는 73kg의 약간 배 나온 아저씨 몸매였는데, 현재는 64kg 탄탄하고 슬림한 근육질 몸매로 거듭나게 됐다”고 체험담을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