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백케이(1300K)`가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독점 판매한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3차 판매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3차 판매를 시작한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각각 5가지 피규어로 구성된 2가지 세트로 1300K가 준비한 1회차 판매에서 오픈 7분 만에 1만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1300K 관계자는 “조기 매진이 된 만큼 기회를 얻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다음 차수를 오픈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1300K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매회 판매수량과 오픈 시간은 리니지 홈페이지 또는 1300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