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 위디스크 등과 장르소설 유통 서비스 시작

전자책 전문업체 피플앤스토리는 위디스크, 파일노리에 장르 소설 유통 서비스를 22일 오픈한다.

국내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인 청어람, 동아, 케이너스, 열한시반, AP 북스 등이 참여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 가능하며, 위디스크 웹소설 안드로이드 전용 앱도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소설 안드로이드 전용 앱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1만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사이트에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 복제 방지 기술과 저작권 필터링 서비스를 장착해 저작권을 보호한다. 콘텐츠 제공 출판사들은 제휴사 페이지에서 실시간 판매내역 확인도 가능하다.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메디컬환생` `차렷!경례!` `부인 없인 잘 수 없어` `깡패 같은 내 여깔` `섹스어필` `퍼펙트게임` `나쁜결혼` 등 100여권을 게시했다.

올해 연말까지 제휴 출판사를 100여개로 늘리고, 서비스 가능 도서도 10만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합법적인 저작권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불법 업로드 된 콘텐츠를 차단, 삭제한다.

박현경 피플앤스토리 본부장은 “웹하드 시장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도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개인불법유통 자정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문 장르소설 출판사들이 참여를 원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석찬 위디스크 대표는 “올해 최소 30억원 이상 매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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