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서울 인터파크 사옥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인터파크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융성위와 인터파크는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이 문화·예술·관광 등 여가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할인하고 홍보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문화예술단체나 공연·전시 사업자가 공연 할인이나 특별 행사로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취지와 의의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공동 마케팅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등 소비자와 사업자가 상생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뮤지컬·연극 공연을 관람할 때 할인해주고 관광 숙박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하게 하는 등 소비자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표재순 융성위원장은 “문화가 있는 날의 최종 목표는 시장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자율적으로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해 국민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자율적 참여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업 인터파크 대표는 “인터파크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국내 문화 예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인터파크는 쇼핑·티켓·도서·여행 등 다양한 분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 등을 통해 공연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주문정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mjj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