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센터장 이창석)는 8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 팩토리 확산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정부 지원 `2016년 특화산업 공정혁신지원 및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관한 업무 협력 체제 구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지역기업 지원 생태계 조성, 경남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동 수요발굴 및 정보공유 등이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유망 융합기업, 신사업을 발굴해 경남 중견·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