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에서 `제4차 D.Talk`을 6일 오후 6시반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SAP KOREA 24층에서 진행한다.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이 ICT 융합에 관한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D.Talk는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공동연구 일환인 `디포럼(D.Forum)의 첫번째 융합 프로그램이다. 디자인 사고 방법론을 정보기술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협업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개방형 플랫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총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한규 부천시 부시장이 `Samrt city, A city in a hand` 강의를,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이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ICT 융합`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정애경 부천시정보통신과 과장이 `부천시 축제 개선 방안`이란 제목의 세션을 맡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