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엑셈과 박자세, `뇌과학으로 본 AI 현주소와 미래` 세미나 개최

최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AI)과 뇌 과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과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이사장)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뇌과학으로 본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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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난 13년간 지속해온 뇌과학 연구 결과를 AI에 대입, AI 현주소와 진화 방향을 짚어본다. △인간 의식 진화 과정 속에서의 뇌 학습 메커니즘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발전원리 등을 제시하며, 뇌과학의 원리가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확장성과 유용성을 발휘하는지 살펴본다. AI의 미래를 예측해본다는 목표다.

세미나 후원 기업 엑셈 조종암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AI 기술이 뇌 과학과 결합되면 다른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희망자는 엑셈 글로벌마케팅팀(les8815@ex-em.com)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


양소영 IP노믹스 기자 sy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