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경영인을 위한 IoT 핸드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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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경제·사회적 부분을 다루는 기사와 전문가 인터뷰를 모은 `경영인을 위한 IoT 핸드북`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IoT 핸드북 제작에는 업계 리더, 혁신 벤처뿐 아니라 한국·미국·영국·독일·네덜란드 등 9개국 유명 과학자·분석가·언론인·기업인 30명이 참여했다.

`경영인을 위한 IoT 핸드북 (IoT Executive Handbook 2016)`은 △인공지능&IoT △자동차&IoT △스포츠&IoT △빅데이터와 클라우드&IoT △교육과 스킬&IoT 다섯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됐다. IoT 핸드북은 `영감, 아이디어, 인사이트(Inspiration, Ideas, Insights)`를 주제로 경영인이 마주하는 IoT 변화와 잠재적 기회에 통찰력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알렉산더 버팔리노 텔릿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단순 기술, 제품 설계,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IoT에 접근하는 것은 건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IoT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개념을 결합해 새로운 매력과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IoT 핸드북`을 출간했다”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