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가 크라우드펀딩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로 과일 공급업체 `자연속으로` 펀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연속으로는 에이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페베네·토다이·쥬시쥬스 등에 과일과 야채를 공급한다. 물품구입관련 펀딩을 펀더스로 추진한다. 총 3억원 규모다. 3개월 만기 12%의 금리조건을 갖췄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연속으로 법인계좌를 질권 설정 해 안정성을 높였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상품은 높은 수익율·짧은 투자기간·안정성까지 투자자 이해와 요구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