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회 31대 회장에 홍충선 경희대 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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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충선 한국정보과학회 신임 회장(경희대 교수)

홍충선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31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 1년이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창립된 국내 컴퓨터 분야 대표 학회다. 회원 3만여명이 활동 중이다.

홍 회장은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정보 및 전산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T통신망연구소 수석연구원과 연구실장을 거쳐 1999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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