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기조협의회장에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 선임

Photo Image
김경호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 회장.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임 회장인 이봉구 한국경제 상무이사는 고문으로 위촉했다.

기조협은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김영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홍승일 중앙일보 기획조정담당 국장, 박창식 한겨레 전략기획실장, 서청원 강원도민일보 이사,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등 부회장 6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양권모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9명을,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 회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민일보에서 뉴미디어센터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및 감사실장을 역임했고 제41대 기자협회장을 지냈다.

기조협의회 임원 명단

△이봉구 한국경제 이사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김영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홍승일 중앙일보 기획조정담당국장 △박창식 한겨레 전략기획실장 △서청원 강원도민일보 이사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양권모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전략실장 △유영학 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송종길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정희택 세계일보 기획조정실장 △김성배 스포츠서울 이사 △신을호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김형곤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