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사회적 기업과 스타트업 광고를 실제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젝트인 ‘광고 인재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광고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청년 80명을 선발해 국내 광고기업 출신 전문가와 함께 사회적 기업이나 광고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해 준다. 실제 라디오와 TV로 송출까지 진행해 대기업 광고 업무 프로세스를 그대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프로젝트는 참가자 직무이해를 돕고 실무 역량까지 강화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국가직무 능력 표준(NCS)에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사회적 기업과 스타트업 광고를 지원해 프로젝트 안에 사회공헌 목적을 부여해 소셜 미션을 함양한 인재로 양성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 이노션,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유수 기업 출신 광고기획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 광고제작자 등 20명이 엑셀러레이터로 참가한다. 참가 지원은 오는 2월 2일까지 가능하다. 문의는 crenoart@naver.com으로 하면 된다.